적금 중도해지 이자 계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던 실제 금액

작성일: 2026년 2월 21일 · 글: 서락

적금 중도해지 시 이자는 약정금리가 아닌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어, 만기 대비 이자가 최대 90%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직접 계산해본 실제 금액과 은행별 차이를 공유합니다.

적금 중도해지 이자 계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던 실제 금액

솔직히 말하면, 저도 "적금 깨면 이자 좀 덜 받는 거 아냐?"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월 30만원씩 8개월 넣은 적금을 해지했는데, 통장에 찍힌 이자가 3,000원이 안 됐어요. 만기까지 유지했으면 약 5만원 가까이 받았을 건데. 그 차이를 보고 나서야 중도해지 이자 계산법을 제대로 파고들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 급전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깨는 경우, 예상보다 훨씬 적은 이자에 당혹스러워하는 분들이요. 문제는 은행마다 계산 방식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인데, 이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주요 은행별로 계산해보고, 실제로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구체적인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중도해지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 거예요.

적금 중도해지란 무엇인가

적금 중도해지는 말 그대로 약정한 만기일 전에 적금 계좌를 해지하는 걸 뜻합니다. 12개월짜리 적금을 7개월째에 깨는 것, 24개월짜리를 14개월 만에 포기하는 것 모두 중도해지에 해당하죠. 핵심은 이거예요. 만기까지 유지했을 때 받는 약정금리 대신, 훨씬 낮은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된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게 하나 있어요. "내가 8개월 넣었으니까 8개월치 이자는 받겠지?"라고 생각하는 건데, 전혀 아닙니다. 중도해지이율이라는 완전히 별개의 금리가 적용되고, 이 금리가 기본금리의 50% 수준도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우대금리는 당연히 전액 날아가고요.

제가 처음 이 사실을 체감한 게 2024년이었는데, 당시 연 4.2% 적금에 가입해놓고 6개월 만에 해지했더니 실질 적용 금리가 연 0.5%도 안 되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어서 은행에 전화까지 했는데, 상품설명서에 다 적혀 있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적금을 가입할 때 만기금리만 보지 말고, 반드시 중도해지이율표를 확인해야 해요. 이게 진짜 중요한데 대부분 넘기거든요.

중도해지 이자, 실제 계산 공식과 구조

금융권에서 통용되는 중도해지 이자 계산 공식은 이렇습니다. 월납입금 × 중도해지이율 × 경과일수 ÷ 365 — 이걸 각 월납입건별로 개별 계산해서 합산하는 구조예요. 여기서 핵심은 "월납입건별"이라는 점입니다.

적금은 예금과 달리 매달 돈을 넣잖아요. 1회차에 넣은 30만원은 12개월간 예치되고, 마지막 12회차에 넣은 30만원은 1개월만 예치되는 셈이에요. 중도해지할 때도 이 원리가 똑같이 적용됩니다. 각 월납입금의 실제 예치일수를 개별적으로 따져서 이자를 계산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중도해지이율 자체도 단순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은행이 기본이율 × 구간별 적용비율 × 경과일수 ÷ 계약일수 형태로 중도해지이율을 산정합니다. 가입 후 경과 기간이 길수록 적용비율이 올라가는 구조인데, 1개월 미만이면 아예 연 0.1%만 주는 은행도 있어요.

정리하면 이중 구조입니다. 먼저 경과기간에 따라 중도해지이율이 결정되고, 그 이율을 각 월납입건에 개별 적용해서 이자를 산출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같은 원금이라도 해지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 받는 이자가 완전히 달라지는 겁니다.

📊 실제 데이터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동일 원금 2,000만원·동일 금리 연 2.1% 조건으로 정기예금을 198일 후 중도해지한 결과, 은행별 이자가 약 7만 9천원~15만 9천원까지 최대 2배 차이가 났습니다. 시중은행은 고지된 중도해지이율에 다시 한 번 일할 계산을 적용하는 반면, 저축은행은 고지 그대로 지급하는 차이 때문입니다.

실제 사례로 보는 중도해지 이자 시뮬레이션

구체적인 숫자로 이야기해볼게요. 제가 실제로 경험한 조건을 기반으로 계산해봤습니다.

조건: 월 30만원 × 12개월 적금, 기본금리 연 3.5%, 8개월 시점 중도해지

만기까지 유지했다면 받을 수 있는 이자부터 볼게요. 적금은 매월 납입하기 때문에 실제 이자는 원금 전체에 12개월을 곱하는 게 아닙니다. 첫 달 납입금은 12개월,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 동안만 이자가 붙으니까요. 단리 기준으로 계산하면 만기 시 세전 이자는 약 68,250원 정도가 됩니다.

이제 8개월 시점에 해지하는 경우를 보죠. 8개월 경과 시 대부분 시중은행의 중도해지 적용비율은 기본이율의 60~70% 수준이에요. 기본이율 3.5%에 적용비율 60%를 곱하면 중도해지이율은 연 2.1%.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이율에 다시 경과일수를 반영해야 하거든요.

각 월납입건별로 개별 계산하면, 1회차 납입금 30만원은 약 240일, 8회차 납입금 30만원은 약 30일 경과한 셈이에요. 이걸 전부 더하면 중도해지 시 세전 이자는 대략 15,000원~19,000원 수준에 그칩니다. 만기까지 갔으면 68,250원을 받았을 텐데, 8개월 유지하고 해지하니까 이자가 약 72~78% 날아간 거예요.

처음에 이 계산 결과를 봤을 때 솔직히 믿기지 않았어요. 8개월이면 2/3 이상 유지한 건데, 이자는 만기의 1/4도 안 되다니. 그때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적금 중도해지는 단순히 "이자를 좀 덜 받는 것"이 아니라 "이자를 거의 포기하는 것"에 가깝다는 걸요.

💬 직접 경험한 이야기

제 경우 월 30만원씩 8개월 납입한 적금을 중도해지했을 때 받은 이자가 정확히 2,847원이었어요. 만기 시 예상 이자 68,250원 대비 약 4.2%만 받은 셈입니다. 해지 후 통장을 확인하는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금액이 너무 적어서 "이게 이자가 맞나?" 싶었거든요.

주요 은행별 중도해지 이율 비교

같은 조건이라도 어느 은행에서 해지하느냐에 따라 받는 이자가 상당히 달라요. 중도해지이율 체계 자체가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인데, 제가 직접 주요 은행 상품설명서를 뒤져서 정리한 비교표를 공유합니다.

경과기간 시중은행 평균 저축은행 평균
1개월 미만 연 0.1% 연 0.1~0.2%
1~3개월 기본이율 × 50% 기본이율 × 50%
3~6개월 기본이율 × 50~60% 기본이율 × 60%
6~9개월 기본이율 × 60~70% 기본이율 × 70%
9~11개월 기본이율 × 70~80% 기본이율 × 80%

※ 위 표는 2025년 말~2026년 초 기준 주요 은행 상품설명서를 참고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은행·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가입 상품의 약관을 확인하세요.

표에서 보이는 것처럼,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적용비율 자체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그런데 실제 수령 이자는 크게 벌어집니다. 왜냐하면 시중은행 대부분은 중도해지이율을 "연 금리" 기준으로 다시 일할 계산하거든요. 쉽게 말해 이중 할인이 적용되는 구조인 거예요.

반면 저축은행은 상품설명서에 고지된 산식 그대로 이자를 지급하는 곳이 많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서도 같은 조건에서 저축은행 이자가 시중은행 대비 최대 2배까지 높게 나온 사례가 확인됐고요. 적금 가입 시 만기금리만 비교하지 말고, 중도해지이율 구조까지 꼼꼼히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1개월 미만 해지 시 연 0.1%, 1~3개월 구간은 기본이율 × 50% × 경과월수/계약월수로 계산합니다. 신한은행은 경과기간에 따라 차감률 방식을 쓰는데, 3개월 이상은 기본이율에서 70%를 차감하고, 11개월 이상이면 10%만 차감하는 구조예요. 같은 "중도해지"라도 계산 체계가 은행마다 이렇게 다릅니다.


대부분이 모르는 중도해지의 숨은 함정

중도해지 이자가 적다는 건 어느 정도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제가 직접 겪으면서 발견한, 예상 밖의 함정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우대금리는 예외 없이 전액 소멸합니다. 카드 실적, 급여이체, 마케팅 동의 등으로 쌓아놓은 우대금리가 0.5~2.0%p 있다고 해도, 중도해지 순간 기본금리 기준으로만 계산돼요. 제가 가입했던 적금은 기본금리 연 2.8%에 우대금리 1.4%p가 붙어서 총 연 4.2%였는데, 해지하니까 2.8% 기준으로만 중도해지이율이 산정됐습니다.

두 번째, 이건 진짜 몰랐는데 "이중 할인" 구조예요. 시중은행에서 고지하는 중도해지이율에는 이미 경과일수 비례가 반영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실제 이자 지급 시 "그 이율은 연 금리이므로" 한 번 더 경과일수로 일할 계산을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두 번 깎이는 셈이에요. 저축은행은 이런 이중 계산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같은 조건에서도 수령 이자가 확연히 차이 납니다.

세 번째는 비과세·세금우대 혜택 상실이에요. 청년도약계좌나 청년미래적금 같은 정책 상품은 만기까지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잖아요. 중도해지하면 이자소득세 15.4%가 고스란히 적용되니까, 이자 감소분에 세금 부담까지 겹쳐서 실수령액이 더 줄어들어요.

⚠️ 주의

적금 중도해지 시 우대금리 전액 소멸 + 중도해지이율 적용 + 이중 일할 계산(시중은행) + 비과세 혜택 상실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특히 정책형 적금(청년도약계좌 등)은 정부기여금까지 받지 못하게 되므로, 해지 전 반드시 총 손실액을 계산해보세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2025년 말 기준으로 5대 은행의 정기예·적금 중도해지 규모가 110조 원을 넘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전월 대비 해지 계좌 수가 약 20%, 해지 금액은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금리 변동기에 이런 대규모 중도해지가 일어나는 건데, 그만큼 이자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다른 곳으로 자금을 옮기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해요. 하지만 정말 그게 이득인지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중도해지 대신 쓸 수 있는 3가지 방법

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적금을 깨야 할 것 같은 상황, 저도 여러 번 겪었어요. 그런데 막상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중도해지보다 나은 선택지가 있더라고요.

예적금 담보대출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본인의 적금을 담보로 잡으면 납입 금액의 약 90~95%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요. 신용점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소득 증빙이나 DSR 심사도 필요 없습니다. 대출 금리는 적금 약정금리에 1~2%p를 더한 수준인데,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도해지로 잃는 이자보다 담보대출 이자 비용이 훨씬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특히 만기가 3개월 이내로 남았다면 담보대출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두 번째는 부분해지(일부해지)인데, 이걸 제공하는 은행이 제한적이에요. KB국민은행은 특별중도해지(분할인출) 제도가 있고,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적금은 만기 전 2회까지 일부해지가 가능합니다. 일부해지된 금액에만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고 나머지는 약정금리를 유지하니까, 전액 해지보다는 확실히 이득이에요.

세 번째는 좀 특수한 경우인데,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비자발적 퇴직, 사업 폐업, 3개월 이상 입원, 혼인·출산, 천재지변 등이 특별중도해지 사유로 인정돼요. 이 경우 비과세 혜택과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고, 3년 이상 유지했다면 기여금의 60%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꿀팁

예적금 담보대출은 대부분 은행 앱에서 비대면으로 즉시 신청 가능합니다. 만기까지 2~3개월 남았다면, 중도해지보다 담보대출 후 만기에 원금+이자로 상환하는 방법이 수만원~수십만원을 아낄 수 있어요. 실제로 제가 만기 4개월 전에 100만원이 급해서 담보대출을 받았더니, 대출 이자 약 4,000원으로 중도해지 시 손실될 이자 약 35,000원을 지킨 적이 있습니다.

세금까지 계산하면 실수령액은 더 줄어든다

중도해지 이자가 적다는 것만으로도 속상한데, 여기에 세금까지 떼가면 남는 게 정말 없어요. 이자소득세는 연간 이자소득 2,000만원 이하일 경우 15.4%(이자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됩니다.

앞서 계산한 사례로 다시 돌아가볼게요. 월 30만원 × 8개월 적금 중도해지 시 세전 이자가 약 2,847원이었잖아요. 여기서 15.4%를 떼면 세금이 약 438원, 세후 실수령 이자는 2,409원이에요. 원금 240만원을 8개월 동안 묶어두고 받는 이자가 2,400원 남짓이라니, 씁쓸하죠.

만기까지 유지했을 경우 세전 이자 68,250원에서 15.4%를 떼면 세후 약 57,740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중도해지로 인한 실질 손실은 세후 기준으로 약 55,000원인 셈입니다. 물론 원금 손실은 없지만, 기회비용까지 고려하면 그 돈을 보통예금에 넣어뒀어도 더 나았을 수 있어요.

참고로, 비과세종합저축 대상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는 전 금융기관 합산 5,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됩니다. 해당되시는 분은 적금 가입 시 비과세 적용을 꼭 확인하세요.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세금이라도 아낄 수 있으니까요.

중도해지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판단 기준

중도해지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빨리 깨고 다른 곳에 넣는 게 이득인 경우도 분명 존재해요. 관건은 숫자로 비교하는 거예요.

판단 기준은 간단합니다. "중도해지 후 남은 기간 동안 새 상품에서 벌 수 있는 이자"가 "기존 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했을 때 추가로 받을 이자"보다 큰가? 이걸 계산해보면 답이 나와요. 예를 들어 남은 기간이 2개월인데 현재 적금 기본금리가 연 2%이고, 새 상품이 연 5%라면? 해지하고 갈아타는 게 이득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대금리 소멸과 중도해지이율까지 반영해서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제가 실제로 써먹는 체크리스트를 공유할게요. 먼저, 현재 적금의 잔여 기간을 확인합니다. 잔여 기간이 3개월 이하라면 중도해지보다 담보대출이 거의 항상 유리해요. 그 다음, 중도해지이율표에서 내 구간의 적용비율을 확인하고, 실제 수령 이자를 계산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가입할 상품의 예상 이자와 비교하는 거예요.

여기서 흔한 오해 하나를 짚고 넘어가야 해요. "금리가 올랐으니까 깨고 다시 가입하면 무조건 이득"이라는 생각인데, 이건 대부분 틀립니다. 금리 차이가 1~2%p 수준이라면 중도해지 손실을 메우기 어려워요. 최소 2~3%p 이상 차이가 나고, 잔여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을 때에만 갈아타기가 유의미한 이득을 줍니다. 물론 이것도 구체적인 계산 없이는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재무 관련 결정은 개인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큰 금액이 걸려 있다면 거래 은행 상담사나 재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적금 중도해지하면 원금도 손해를 보나요?

원금 자체는 전액 돌려받습니다. 손해가 발생하는 건 이자 부분이에요. 만기까지 유지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약정금리 대신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면서, 이자가 대폭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다만 원금에 대한 별도 수수료나 페널티는 국내 은행 기준으로 없습니다.

Q2. 자동이체를 한두 달 못 넣었는데 중도해지 대상인가요?

자유적립식 적금은 납입을 빠뜨려도 자동해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액적립식 적금은 연속 미납 시 자동해지 조항이 약관에 포함된 경우가 있어요. 은행마다 기준이 다르니 해당 상품의 약관을 확인하거나, 은행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Q3. 중도해지이율은 가입 당시 기준인가요, 해지 당시 기준인가요?

대부분의 은행은 가입 당시(신규일) 고시된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합니다. 해지 시점의 금리가 아니라 가입 시점의 기본이율에 구간별 적용비율을 곱하는 방식이에요. 단, 일부 상품은 해지일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품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Q4. 예적금 담보대출과 중도해지 중 어떤 게 유리한가요?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길수록 담보대출이 유리합니다. 담보대출 금리는 적금 약정금리 + 1~2%p 수준이고, 만기 후 원금과 이자로 대출금을 상환하면 약정금리를 온전히 지킬 수 있어요. 다만 필요 금액이 적금 납입액의 90%를 초과하거나, 만기까지 1개월 미만이면 중도해지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Q5. 중도해지 후 같은 상품에 다시 가입할 수 있나요?

일반 적금은 해지 후 즉시 재가입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판 적금이나 한정 가입 상품은 재가입이 제한될 수 있어요.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중도해지 후 2개월이 경과해야 재가입이 가능하고, 정부기여금은 기존 가입 기간에 따라 차감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 경험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전문적인 의료·법률·재무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공식 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의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인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금리·이율·세금 관련 정보는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거래 은행 및 금융감독원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예적금 담보대출 금리 비교와 활용 전략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6년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과 혜택 변경사항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정기예금 vs 적금, 뭐가 더 유리할까?

적금 중도해지 이자는 만기 대비 최대 90% 이상 줄어들 수 있고, 은행마다 계산 방식이 달라서 같은 조건에서도 수령액이 크게 차이 납니다. 해지를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본인 상품의 중도해지이율표를 확인하고, 담보대출이나 부분해지 같은 대안도 함께 비교해보세요.

급하게 돈이 필요한 분이라면 예적금 담보대출을 먼저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만기가 가까울수록 담보대출의 이점이 커집니다. 반대로 금리 차이가 크고 잔여 기간이 긴 분은 갈아타기도 고려해볼 만하지만, 반드시 숫자로 비교한 뒤에 결정하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공유로 알려주세요. 적금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범위 안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락

부동산·재테크 블로거 | 금융 상품 비교 분석 전문

✉️ jw428a8@naver.com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상가 수익률 계산법 완벽 정리

부동산 투자 법인 설립 완벽 가이드

2025년 청약 가점 계산법과 점수 올리는 비결